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10월까지 매월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8 17: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1차례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남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다.락)'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준비과정,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중심의 자발적 문화활동이다.

지난해부터는 '다함께 즐기는 청소년들의 공간'이란 주제로 남양주시 특성에 맞게 권역별로 '찾아가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열어 지역과 청소년들이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첫 어울림마당은 지난 4일 '2015 희망아! 나눔아! 희망성금모금&나눔바자회'와 연계해 열었다. 태권무, 밴드, 난타 등 청소년동아리 공연마당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파라코트팔찌, 우드아트 체험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남양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해찬솔)' 청소년들이 장터마당에 참여,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모아 재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까지 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도 벌였다.
앞으로 자세한 일정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youth.ncu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