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재훈, "내가 살 집 짓기 위해 목공 배운다" 제주도 집에 대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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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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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라디오스타’ 쿨의 이재훈이 제주도 집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4월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쿨의 이재훈이 제주도 라스밤 특집에서 제주도 집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재훈은 "내 꿈은 미래에 내가 살 집을 직접 짓는 것이다. 내 집을 만들려고 목공을 배우고 있다"며 궁극적으론 숙박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훈은 "난 단 한 번도 축가를 불러본 적이 없다. 결혼할 때 처음으로 부르고 싶어서다. 그래서 집도 공개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특집은 제주도 편에 어울리게 스튜디오를 유채꽃과 돌하르방으로 꾸며 제주도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애월의 타운하우스에서 살고 있는 쿨 이재훈과 가수 이정, 한라산이 가까이 보이는 곳에서 생활 중인 배우 방은희와 민속 마을에 집을 갖고 있는 방송인 김숙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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