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9/20150409071652853495.jpg)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가 과거 결혼과 관련된 발언을 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3월 팬미팅 행사에서 김연아는 10년뒤 결혼 여부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생각은 없지만, 35살에 결혼하면 너무 늦지 않느냐"고 대답했다. 35살 안에는 결혼하겠다는 뜻.
이에 당시 김원중과 열애하고 있던 김연아가 결혼까지 생각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지난해 헤어졌던 김연아 김원중이 다시 만나고 있다"며 재결합설을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