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23회에서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미강개발 사모 황유라(원종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서은하(이보희)를 찾아온 유라는 "바깥양반은? 이상한 점 없어?"라고 물으며 "이야기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압구정 백야' 123회 예고 영상을 통해 "그러고 보니 요즘 툭하면 한밤중 들어오고"라며 분노의 찬 표정을 한 은하의 모습이 공개돼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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