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23회에서는 정삼희(이효영)에 대한 마음을 느끼는 조지아(황정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지아는 잠든 삼희의 얼굴을 만져보려다 눈을 뜬 삼희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또 지아는 "저 작가님한테 울렁증 있는 것 같아요"라며 삼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느낀다.
한편 '압구정 백야' 123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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