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소년학교,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인문학 강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09 08: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청소년학교는, 인문학을 통한 창의성 함양과 세종청소년의 학교 밖 인문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문화적인 정체성을 확립하고 또래 간 소통과 전인적인 인성심화를 위한 토요 인문학 열차, 인문학 토크, 인문학 캠프 활동을 세종특별자치시의 주최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협력으로 올해 3월- 11월 매일 토요일에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청소년 인문학활동을 통한 창의성 및 감성 도약의 계기를 위한 활동에는 세종시교육감( 최교진) 의 행복대담을 비롯하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교사, 학자 등 20여명의 청소년 성장에 관심을 가진 전문 강사들과의 자유토론, 일문일답 대담을 통해 인문학적인 사상을 고취 시킬예정이다.

특히, 세종시 조치원역에서 출발하여 각 지선을 오가며 진행될 인문학 열차(청소년 친친폭폭)활동은 청소년기 인문학추억을 만들어 또래 간 정서공유 형성 및 인성심화에 기여하고 또한 상대적으로 낙후된 조치원역을 청춘 인문학 열차 출발지로서 렌드마크되어 지역 정체성 확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참가대상은 세종지역 중,고등학교 청소년(동등학력자)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일정은 세종시청, 세종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며, 참가신청서는 파라미타 홈페이지(www.paramita.or.kr) 세종지역란에서 내려받아 신청하고 전화문의는 044)865-7102 (세종파라미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