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일간스포츠는 전소민과 윤현민의 열애설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김슬기와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배우 정경호가 오작교 역할을 해서 전소민과 윤현민이 만났다고 한다. 이 언론은 “지난 2013년 방영된 JTBC ‘무정도시’에서 윤현민과 친해진 정경호가 지난해 SBS ‘끝없는 사랑’에서 만난 전소민과 연결을 시켜줬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7일 서울 강남의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도 나란히 참석하며 뒷풀이까지 간 사실을 이유로 들었다.
당시 친구로 나왔던 둘은 윤솔(김슬기)이 도준호에게 “우리 사귀자”고 고백을 하며 뽀뽀를 했는데 도준호가 윤솔을 잡고 진한 키스를 했다.
한편, 윤현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하지만 교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