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 내에 있는 유휴부지(약 600㎡)를 활용해 조성한 주말농장은 지역주민의 호응도가 높아 개인 및 단체용(체험학습장)으로 전년도 보다 확대한 44면을 무료로 분양해 올해 11월까지 사용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시 농업기술센터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이용자들에게 주말농장 운영방법 및 농작물 파종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황동철 운북사업소 소장은 “지역주민들의 잠시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가치 있는 공간으로 주말농장 옆 온실에 숲속 도서관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에게 보탬이되는 열린 사업소 운영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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