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5회에서는 불안 증세를 보이는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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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무영(박준혁)은 박현성(정찬)의 방에 몰래 숨어들어 가 통화를 엿들어 윤 변호사가 있는 곳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을 한정임(박선영)에게 바로 알려주고, 정임이 가장 먼저 윤 변호사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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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폭풍의 여자' 115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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