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6 마케팅 공세 '포문'…'월드투어 서울' 행사시작 전부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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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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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개최된 '갤럭시S6 월드투어 서울'에서 진행요원들이 갤럭시S6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박재홍 기자]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삼성전자가 명운을 걸고 개발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공세의 포문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9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갤럭시S6 월드투어 서울'을 개최하고 기자들에게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공개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행사 시작인 10시30분 전부터 발표장인 5층 다목적홀에서 리허설을 진행하며 완벽한 발표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미리 둘러본 행사장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갤럭시S6를 취재하기 위한 열기로 뜨거웠다. 행사 시작 전에 도착한 취재진들은 전시된 갤럭시S6와 S6엣지를 살피고 직접만저보며 달라진 디자인과 UI(사용자환경)을 꼼꼼히 살펴봤다. 

행사장에는 갤럭시S6와 S6엣지를 색상별로 전시해 놓고 제품 설명을 도와줄 진행요원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총 100여대의 갤럭시S6와 S6 엣지가 전시됐으며, 'S6 엑스퍼트(EXPERT)'의 명찰을 달고 있는 진행요원들은 제품에 대한 설명과 조작방법 등을 도와줬다.

전시대에는 갤럭시S6와 S6엣지가 나란히 놓여져 있여 두 제품을 비교하며 살펴볼 수 있도록 돼 있었다.

갤럭시S6와 S6 엣지의 UI도 충분히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돼 있었고,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적용된 무선충전 방식도 같이 전시됐다.아울러 오는 6~7월부터 국내에 적용 예정인 전자결제 방식인 '삼성페이'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다른 쪽에는 갤럭시S6와 S6의 디자인을 부각한 화려한 장식의 전시공간도 준비됐다.

이 공간에는 갤럭시S6와 S6엣지의 플립 케이스와 가죽커버, 투명케이스 등 다양한 악세서리들을 전시했다.

특히 악세서리 중에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블록버스터 영화 '어밴저스' 캐릭터들이 새겨진 스마트폰 케이스들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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