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메론맛 우유 일부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는 소식입니다. (관련 기사→클릭)이에 빙그레 측은 메론맛 우유 생산을 멈추고 해당날짜에 생산된 제품을 전량회수하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살모넬라균은 발열, 구토, 설사와 함께 급성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입니다. 미생물 박사 찰스 거바에 따르면 살모넬라균은 주방에도 서식하며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을 시 위험할 수도 있다는군요. 거바 박사가 알려주는 '집에서 세균이 가장 많은 곳 7곳'과 그에 대한 조언(관련 기사→클릭)을 소개합니다.
'메론맛우유' 전량리콜 사태
알고보면 주방이야말로 온갖 세균의 집결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