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과거 소속사 사장에게 접대 강요받아…

[사진=tvN '엄마사랑' 황혜영 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엄마사람' 황혜영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쌍둥이 형제 김대정 대용 형제를 키우고 있는 황혜영은 지난해 11월 4일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투투 해체 후 소속사 사장으로부터 술자리 접대를 강요당했다고 털어놨다.

황혜영은 "투투 남자 멤버들이 동시에 입대를 해서 그룹이 해체됐다. 이후 소속사를 옮기고 거기서 솔로 음반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새로운 소속사에서는 내가 있지 않아도 되는 자리에 자꾸 불러냈고, 불만을 제기했더니 '이 바닥에서는 이런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면전에 대고 입에 담기도 힘든 욕을 하더라"고 폭로했다.

한편 8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는 황혜영이 수월하게 이유식을 먹이는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