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라디오스타'에서 성같은 제주도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이재훈의 특이한 취미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이재훈은 콘돔 사연을 두고 이야기를 하던 중 "해외여행을 하면서 콘돔을 모았다. 주제가 콘돔이었다면 가지고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 콘돔을 좋아하지 않는데 예쁜 콘돔들은 많이 모았었다. 노란색 스마일 표정의 콘돔도 있고, 귀여운 것이 많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재훈은 과거 자동차 15대를 모았던 이유와 성같은 제주도집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