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변 2.2Km의 가로수길 3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최근 일제히 꽃을 활짝 피웠다. [ 사진=서산시 제공]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생태하천인 해미천과 조화를 이루며 멋진 장관을 연출한다. 해미천 벚꽃은 다음주 중반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1일 해미천 일대에서는 만개한 벚꽃을 보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벚꽃 음악회’가 오후 2시부터 열린다. 관련기사IFC몰, 9~19일 ‘체리블러썸 페스티벌’ 개최…여의도 벚꽃 셔틀버스 무료 운행 #명물 #벚꽃 #서산 #음악회 #해미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