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 좋아하는 사진이라 옛 인스타에서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현이와 그녀의 남편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현이 옆에서도 굴욕 없는 키와 신체조건, 훈훈한 페이스까지 소유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이는 같은 달 7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남편은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이에 허지웅이 "대기업이 평범해?"라고 받아쳤고 윤종신 또한 "이현이 남편이 삼성맨"이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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