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115회 예고' 고은미, '철컹철컹' 쇠고랑 찰까?…갑작스러운 경찰 조사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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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0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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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115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1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115회가 예고됐다.

10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5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에게 조사를 받는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혜빈은 박현우(현우성)에게 "어떻게 그런 말도 안되는 의심을 할 수 있어요? 저한테 뺑소니 누명까지 씌우려는 건가요?"라며 "생사람 잡지 마세요, 난 결백하니까"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정임의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집으로 찾아와 "한정임씨 교통사고 건으로 조사 중입니다. CCTV를 확인하다 보니까 도혜빈씨 차량이 눈에 띈다"고 말하자 혜빈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15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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