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아주경제에 “‘루시드 드림’에 출연하는 게 맞다”면서 “비중이 큰 것은 아니지만 고수의 조력자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를 납치당한 아버지가 꿈속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다는 스릴러 ‘루시드 드림’에는 설경구, 고수, 강혜정이 캐스팅된 바 있다.
루시드 드림이란 ‘자각몽’으로 스스로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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