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장, 아름파출소 치안현장 방문

▲9일 이자하 세종경찰서장은 아름파출소를 방문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 세종경찰서)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이자하 세종경찰서장은 9일 아름파출소 근무교대식에 참석해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서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 아름파출소 주, 야간 근무교대식에 참석해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범죄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과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안전사고에도 주의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특히 아름파출소는 정부청사를 관할 하에 두고 있고 최근 빠른 인구 증가로 인해 112신고 등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서 경력부족 등 힘든 상황이지만 직원들이 한발 더 움직인다는 자세로 시민에게 공감 받는 치안서비스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