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기센터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기센터(대표이사 윤종일)는 9일 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내에서 ‘창업보육기업과 함께하는 희망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센터 임직원 및 창업보육기업 등 50여명이 참여해 전나무와 자작나무 묘목 100주를 심었다.
특히 ‘1기업 1나무 키우기’를 모토로 심어진 묘목 40주에는 창업보육기업들의 튼튼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이 담긴 희망의 이름표가 달렸다.
윤종일 대표이사는 “창업보육기업들과 함께한 오늘 이 시간은 나무를 심는 동시에 성장의 희망을 심은 것”이라며 “어린 묘목이 궂은 날씨와 세월을 견디고 아름드리나무가 되듯, 창업기업들도 어려운 경영환경을 딛고 튼튼한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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