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신' 박신혜, 행복한 근황 공개 "요즘 내 인스타그램은 동물농장" 왜?

박신혜[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림 언니네 복순이. 요즘 내 인스타그램은 동물농장이군. 새로운 하루를 위해 모두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새하얀 털을 가진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편안하면서도 행복해 보이는 박신혜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3월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5 Dream of Angel'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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