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531, 폐업 후 새 투자받아 새출발…오타니 료헤이 등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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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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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매니지먼트사 디딤531이 지난 1월 폐업을 결정한 가운데 새로운 투자를 받아 새출발한다.

디딤531 측 관계자는 9일 아주경제에 “최윤배 대표가 새로 투자를 받아 기획사를 다시 차릴 계획”이라며 “오타니 료헤이 등 소속 배우들은 아마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디딤531에는 오타니 료헤이, 박지수, 김서라, 강지우, 이수인, 채은정, 변정현이 소속돼 있었다.

한편, 디딤531은 지난 2013년 5월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서 상호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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