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라는 9일 951억5834만원 규모의 숭어리샘 주택재건축 정비사업(구 대전광역시 탄방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한라는 해지사유에 대해 "조합원 정기총회 의결에 따른 공사도급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5.00% 규모다. 관련기사신한라이프, 아동·노인 아우르는 '세대 맞춤형' 사회공헌 확대위(WE)호텔 제주, 한라산에서 즐기는 '벚꽃' 절경 #공사수주 #한라 #해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