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세월호에 대해 언급했다.
9일 하원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4월 11일 레인저스 경기에 오시는 분들은 저에게 쪽지 남겨주세요! 우리 노란리본 달고 응원해요! 노란리본은 당일날 만나서 야구장에서 달아드릴께요"라는 글을 남겼다.
오는 11일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한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코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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