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태풍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훈련 대상은 총저수량 100만㎡ 이상 저수지와 배수용량 560㎾ 이상 배수장 등 붕괴 시 대규모 인명 피해 가능성이 있는 시설이다.
시설 관리자인 각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훈련에는 119구조대, 한국전력, 긴급복구 동원업체, 주민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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