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협력하여 ▶통장 복지리더(전문)교육 사업 ▶복지사각지대 및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이 협약을 계기로 인천대 평생교육원은 부평구청 내 통·반장들을 대상으로 10월 22일까지 총6기(1기당 40명, 7회 교육)에 거쳐 “지역사회 복지리더자 양성과정”을 실시키로 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대 남호기 부총장, 부평구 홍미영 구청장, 인천대 박정훈 평생교육원장 및 지역사회 복지리더자 양성과정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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