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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은행]
이번 광고는 저성장·저금리 시대를 사는 고객의 마음을 따뜻한 금융으로 치유하고, 더 나은 내일을 함께 하겠다는 뜻을 담아 '살림의 금융 따뜻한 내일'로 콘셉트를 잡았다. 따뜻한 금융을 통해 집안살림, 회사살림, 나아가 나라살림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겠다는 의지를 가족의 행복한 일상과 함께 감성적인 표현으로 광고에 담았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특히 광고 후반부 '고객의 행복을, 시장의 활기를, 기업의 가능성을 살리는 금융, 누가 할 수 있을까'라는 고객의 의문이 '신한'의 답으로 바뀌는 반전 포인트에 '진자'를 배치했다. 서민경제의 디딤돌이 되고 기업에게 따뜻한 힘이 되고자 하는 신한은행의 다짐을 '책임과 상생의 금융리더십'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살림의 금융 따뜻한 내일 편은 광고 전반에 카메라의 줌 인·아웃 기법을 활용해 꽃, 전구, 로봇 등 각각의 소재를 역동적으로 연결시키도록 했다"면서 "또 광고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따스함, 부드러움이 느껴지도록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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