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일일 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오하라가 비극의 원인이 된 악녀를 향해 펼치는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최상훈은 고지식하고 반듯한 국회의원 박도준 역을 연기한다.
'울지 않는 새'는 '두 번째 프러포즈' 등을 연출한 김평중 감독과 인기 드라마 '노란 복수초'를 집필한 여정미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가족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5월 4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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