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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TV 영상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10/20150410104046443499.jpg)
[사진=올리브TV 영상 캡쳐]
지난해 6월 방송된 올리브 TV ‘셰어하우스’에서는 최성준이 천이슬에게 “쟤는 남자친구 이야기만 하면 말을 못 하더라”라고 지적했다.
이에 채리나가 “곧 헤어질 것 같다. 싸운 거 아냐?”라고 짓궂게 농담을 했고, 천이슬은 “너무 좋은데요”라며 능청을 떨기도 했다.
그 후 11월 한 매체의 보도로 양상국과 천이슬이 결별한 것으로 밝혀져 채리나의 예언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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