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5 목요야간민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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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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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시민을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인 목요야간민원실을 운영해 시민들로 부터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시는 업무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매주 목요일 8시까지 시청 종합민원실을 연장 운영하고, 여권접수·교부는 물론 각종 증명민원도 발급한다.

특히 이번 목요야간민원실 운영은 바쁜 직장인을 비롯, 원거리 출·퇴근자, 학생, 맞벌이 부부 등 업무시간 내 발급받기 힘들었던 시민들의 불편해소에 한 몫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난 “앞으로 야간민원실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각종 회의 및 SNS 등을 통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권은 거주지 상관없이 신분증, 6개월 이내 사진(여권용), 유효기간 남은 기존 여권을 지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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