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 대 저렴한 분양가...'파주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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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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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대단지

[사진 = '파주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수도권 일대 대단지를 중심으로 미분양 소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서울의 전세가율이 곳에 따라 70%를 웃돌자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하고 새 아파트가 많은 서울 인근 경기지역으로 주거지를 넓히고 있는 수요자가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전세난이 가중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있는 가운데 파주 문산에 위치하고 있는 '파주문산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가 실수요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아파트 14개동, 전용면적 63~117㎡ 총 1,006가구 규모로 지하2층~지상22층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파주문산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는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통한 서울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특히 파주시가 추진중인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까지의 걸리는 시간을 더욱 단축되어 한층 가까운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은 인근에 문산초, 중, 고등학교를 비롯해 최근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자녀보육과 관련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단지내 어린이집 ‘빅스맘’이 직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현재 계약고객 선착순으로 단지 내 입점하는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EIE)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초등학생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입주자 자녀에게 2년간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 당동산업단지와 선유산업단지, 월롱산업단지, 파주LCD산업단지 등 접근성이 좋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을 단축해 가족의 여가시간을 늘리려는 젊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홈플러스, CGV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파주 출판 문화정보산업단지와 헤이리예술마을, 파주영어마을, 프로방스, 첼시신세계아울렛 등 문화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단지 내 조경 면적률을 40% 이상으로 설계하였으며, 에코가든, 팰리스광장, 꿈마루놀이터 등 입주민을 위한 14개의 테마가든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은 GX,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 테라피룸, 전자도서관, 보육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전기차충전소, 태양광가로등, LED조명, 로이복층유리창호시스템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절약을 위한 다양한 시설 설비가 갖춰져 있고, 화장실 층상배관 적용으로 생활소음 감소 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단지 내 상가에 의료생활협동조합이 입점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한 달에 한 번 입주민 대상 무료검진(2년간),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을 이용한 의료상담 및 진료예약을 하며, 건강세미나를 열어 입주민에게 건강정보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파주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는 그 동안 관망하던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계약률이 급격하게 상승하며 선착순 분양 시작 후 많은 방문이 이뤄지고 있다” 며 “전세난을 피해 매매로 전환하는 실수요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수요까지 수도권 각지에서 찾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주 문산에 위치하고 있는 '파주문산한양수자인 리버팰리스'는 청약통장 없이 특별한 혜택으로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분양중이다. 계약조건은 기존 1차계약금 500만원, 중도금무이자 조건에 입주 후 1년간 이자지원까지 추가되어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600만원 대 저렴한 분양가와 함께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60%무이자를 입주 후 1년간 연장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전예약시 사은선물도 증정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5년 10월예정이다.
분양문의 : 1600-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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