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주상욱이 성난 근육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주상욱은 근육 화보에 대해 "성난 근육이 있어도 4개월만 드라마 찍으면 거짓말처럼 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주상욱은 "광고라 후반작업을 했다"며 포토샵 작업을 거쳤다며 화보 비화를 털어놨다.
특히 속옷이 많이 보이게 찍은 것에 대해 주상욱은 "광고주 분들이 (바지를) 조금 더 내려달라고 주문한다. 정말 바지를 벗을 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상욱 김선아는 KBS 새드라마 '복면검사'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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