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보험연수원은 ‘연금 및 은퇴설계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4일부터 2개월여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퇴직연금 사업자를 비롯한 연금 및 은퇴설계 관련 업무종사자의 실무역량 제고를 통해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금융의 역할 강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연수원 측은 설명했다.
교육일정은 이달 24일 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75시간으로 주1회 평일 및 격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16일이며 각 사별 인사․교육 담당부서 경유해 할 수 있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은퇴설계의 필요성 및 방법론, 금융상품 자산운용․투자 전략, 재무설계 및 컨설팅 등 다양한 교과목으로 구성됐다”며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초빙해 은퇴설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는 퇴직연금 사업자를 비롯한 연금 및 은퇴설계 관련 업무종사자의 실무역량 제고를 통해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금융의 역할 강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연수원 측은 설명했다.
교육일정은 이달 24일 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75시간으로 주1회 평일 및 격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16일이며 각 사별 인사․교육 담당부서 경유해 할 수 있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은퇴설계의 필요성 및 방법론, 금융상품 자산운용․투자 전략, 재무설계 및 컨설팅 등 다양한 교과목으로 구성됐다”며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초빙해 은퇴설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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