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까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735건을 적발, 과태료 7300만원을 부과했다. 이들은 모두 개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보건소(소장 전승화)는 지난 9일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무질서 근절을 위해 PC방과 음식점 등 30개소를 방문, 금연구역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지도·단속에서는 2건의 과태료 부과와 현지시정 9건을 조치하고 금연스티커 및 홍보물 200부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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