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과 강 의원은 이날 두 지역구의 주민 600여명과 함께 광주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고 광주교대 체육관에서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18 묘역 참배시 5·18 기념곡 지정을 둘러싸고 정부와 5·18 관련단체간 논란을 빚고 있는 '임을 위한 행진곡'도 함께 부른다.
이후 뒤풀이에선 대구·광주의 전통 막걸리를 섞은 '화합주'를 나눠 마실 예정이다.
두 의원은 연금개혁 국민대타협기구 공동위원장에 이어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에서 여야 간사를 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