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연기파’ 한수연, OCN ‘실종느와르 M’ 출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1 1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TS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충무로 연기파’ 배우 한수연이 오랜만의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다.

한수연은 최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OCN 토요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11일 방송되는 3화는 특수실종 전담팀의 첫 번째 사건으로,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사라진 회사원과 이를 둘러싼 모종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극 중 한수연은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아이를 잃어버린 ‘이진영’ 역을 맡아 가슴 절절한 모성애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앞서 한수연은 2006년 영화 ‘조용한 세상’을 통해 공식 데뷔 후 독립영화 ‘너와 나의 21세기’, 임권택 감독의 ‘달빛 길어 올리기’, KBS ‘일말의 순정’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에서는 엉뚱하지만 솔직한 멸균공주 ‘유선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폭풍 연기력’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연기파 배우 한수연이 빛나는 존재감으로 열연을 펼칠 ‘실종느와르 M’ 3화는 오늘(11일) 밤 11시 채널 OC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