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홍보대사는 대구경북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 2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중국어 홈페이지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블로그와 SNS를 활용해 홍보활동에 나선다.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들 중국인 유학생 홍보대사들이 양국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가교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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