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김영옥,교통사고 후 손떨구며 죽음암시..정보석,자수 앞두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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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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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장미빛 연인들' 동영상[사진 출처: MBC '장미빛 연인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김사경 극본, 윤재문 연출) 51회에선 백만종(정보석 분)이 자수를 결심한 직후 그의 어머니 조방실(김영옥 분)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만종은 치매에 걸린 방실이 온전치 못한 정신으로도 늘 자신을 걱정한 것을 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자수할 결심을 했다. 아내 소금자(임예진 분)에게 공중전화로 이런 결심을 알렸다.

그때 방실이 경찰을 발견하고 만종에게 도망치라고 외치고 뛰어오다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손을 떨구면서 죽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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