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종은 치매에 걸린 방실이 온전치 못한 정신으로도 늘 자신을 걱정한 것을 보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자수할 결심을 했다. 아내 소금자(임예진 분)에게 공중전화로 이런 결심을 알렸다.
그때 방실이 경찰을 발견하고 만종에게 도망치라고 외치고 뛰어오다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손을 떨구면서 죽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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