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부터 생중계된 XTM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김진표는 6200cc 차량경기인 '슈퍼 6000'클래스에 출전했다.
시합 중 김진표는 차량이 공중으로 떠올라 회전하며 바닥에 착지해 대파되는 큰 사고를 당했고 이 모습은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유튜브 영상]
한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2006년 시작돼 9년 동안 개최됐으며, 국내 유일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챔피언십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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