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116회’정찬,고은미에“박선영 교통사고 당신이 한 거잖아”

MBC '폭풍의 여자' 116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1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16회에선 박현성(정찬 분)이 한정임(박선영 분)의 교통사고를 도혜빈(고은미 분)이 저지른 것임을 알고 도혜빈을 협박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박현성은 한정임의 병실에서 도혜빈을 만나 “한정임 교통사고 당신이 이렇게 만든 거잖아”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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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도혜빈은 방안에서 술잔을 깨 유리 조각 때문에 손에 피가 나는 상황에서 “박현성이 한정임 사고에 대해 알고 있다는 거야. 내 목줄을 쥐고 있다고 지금”이라며 불안해 한다.

도준태(선우재덕 분)는 윤 변호사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윤 변호사가 죽기 전 만났던 사람
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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