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장미빛 연인들' 마지막회에서는 박차돌(이장우)과 백장미(한선화)의 행복을 빌어주는 고연화(장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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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화는 죽음을 앞두고 차돌과 장미를 불러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축복해주겠다"며 "장미야, 우리 차돌이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 후속으로는 '여자를 울려'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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