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라 중국 현지 매출이 상승했고, 면세점 매출 역시 전년 대비 100% 증가했다"며 "내수 매출도 신채널 선점 효과로 전년 대비 7%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특히 수익성도 개선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5% 증가할 것"이라며 "당분간은 이러한 수익성 개선을 동반한 외형 확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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