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법무법인 지평은 김 전 위원장을 상임고문 겸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지평의 상임고문도 맡는다. 지평은 변호사 등 전문가 160여명이 속한 국내 10대 로펌이다.
이에 앞서 권 전 원장은 이달 초 법무법인 율촌의 비상근 고문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3월 취업제한 기간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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