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13/20150413080112996037.jpg)
6월4일부터 매주 목요일(오후 5시~7시)에 펼치는 이 강좌는 고문진보, 논어, 맹자, 중용 그리고 고서화를 읽는 법 등 화제를 풀고 핵심을 알기 쉽게 풀이해줄 예정이다.
'동네 훈장' 석한남은 우리 고전의 숨은 고수로 알려져있다. 독학으로 고서화를 공부하며 약 3만자 정도의 문장을 외우고 초서로 쓰여진 옛 편지 수 천통을 번역했다. 예술의 전당과 국민대 단체기념회 등 각종 전시회의 자문 및 탈초를 하는 등 고전의 가치를 보존하고 의미를 밝히는데 힘쓰고 있다.
‘우리의 삶, 고전에서 길을 찾다’는 에이트 인스티튜트의 12번째 특강이다.(02)515-8140 www.ait.or.kr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