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2015 뉴레이스 서울' 대회 개최…기부활동에 애프터 공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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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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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발란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뉴발란스(NEW BALANCE)가 1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2015 뉴레이스 서울'을 개최한다.

'2015 뉴레이스 서울'은 '함께 더 강하게, 우리의 달리기로 세상을 바꾼다'는 취지로 본격적인 기부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2015 뉴레이스 서울은 2만명이 원팀으로 미션을 돌파하면 기부활동이 완성되는 기부 레이스 형태로 개최된다. 미션 내용은 '다 함께 작년 뉴레이스 서울 평균기록(1시간 10분 49초) 돌파하기'이며, 미션 성공 시 완주자 전원에게 특별 리워드를 증정한다.

미션 성공시, 뉴레이스 서울 참가자들이 대회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뉴레이스 앱'을 활용해 달려온 누적거리를 1Km당 500원으로 환산하여 적립된 기부금이 이랜드 복지재단을 통해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의 다리장애를 극복하는 치료비 명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대회 당일 뉴발란스 착화를 통해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뉴발란스 신발을 신고오는 착화자 1인당 1만원의 금액이 기부금으로 환산되어 컴패션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뉴발란스는 해당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기록과 함께 들어있는 스페셜한 포토기록증을 제공하며 기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2015 뉴레이스 서울의 MC를 맡은 하하를 비롯해 강균성, 션, 구은애, 박기량, 신수지, 지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레이스 종료 후 참가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애프터 콘서트에는 에일리, 지누션, 스컬&하하가 애프터 콘서트 무대를 예고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 뉴레이스 서울에 참가하는 참가가 전원에게는 기념티셔츠가 제공되며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완주자들에게는 대회 종료 후 신청자들 중 추첨 선별하여 '에너지런 시즌10(5월~6월)'에서 보다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뉴발란스의 에너지런 시즌 10은 전문 트레이너에게 체계적인 러닝을 교육을 제공하는 무료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뉴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뉴발란스 공식 퍼포먼스 페이스북,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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