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풍의 여자 117회 예고' 박선영, 드디어 깨어나…고은미·정찬 향해 "그래 어디 한 번 물고 뜯어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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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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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117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11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117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17회에서는 의식을 찾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폭풍의 여자' 117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자신과 손을 잡고 도준태(선우재덕)와 맞서자고 하는 박현성(정찬)에게 박현우(현우성)는 자신의 목적은 형과는 다르다고 하지만 현성은 목표는 같으니 힘을 합치자고 한다.

또 의식을 찾은 한정임(박선영)은 자신이 깨어난 것을 비밀로 해달라고 하고, 봉선(박정숙)과 함께 현성과 도혜빈(고은미)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한다.

특히 '폭풍의 여자' 117회 예고 영상에는 현성, 혜빈의 모습과 함께 "그래 어디 한 번 물고 뜯어 보라고"라고 말하는 정임의 목소리가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117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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