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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 수원세관 초도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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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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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차두삼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장은 지난 9일 수원세관을 방문하여 주요현안을 보고 받고 민원부서와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수원세관은 관할구역이 수원, 용인, 화성, 오산시를 아우르는 넓은 지역으로 IT 산업 등 첨단 제조업이 다수 소재하고 있어 세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급변하는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를 신속히 예측하고 창의적 발상을 통해 관내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 수원세관 초도순시[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

특히, 기업들이 무역하기 좋은 관세행정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규제개혁과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FTA 활용을 통한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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