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7일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광주광역시에서 발견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가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일본뇌염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모기유충 및 모기 주서식지인 물웅덩이, 풀숲 등에 방역소독 작업에 착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이 가장 중요하다”며 “보건소나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무료접종이 가능하니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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