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황홀한 이웃' 72회에서는 공수래(윤손하)에게 제대로 누명을 씌우려는 최이경(박탐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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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경은 낙태 목적으로 저지른 상해죄로 수래를 경찰에 신고하고, 최대경(조연우)에게 "믿을만한 목격자 하나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황홀한 이웃' 72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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