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종호 기자]
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4월 2주차(6일-10일) 주간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참사 1주기를 맞는 세월호 정국에 성완종 전 회장 자살 파문이 겹치면서 당‧청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2.1% 하락한 39.7%했다. 새누리당 역시 세월호 1주기 정국과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1주일 전 대비 3.4% 하락한 3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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