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산들 말고 노래 잘하는 아이돌 또 누가 있나?

복면가왕 산들 솔지[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5인조 아이돌 B1A4의 메인 보컬 산들이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EXID의 솔지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 썼던 가면을 쓴 채 무대에 오른 솔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솔지는 '마리아(Maria)'를 열창, 탄탄한 보컬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초대 우승자다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산들, 요즘 아이돌들이 노래를 잘하나 보네", "복면가왕 산들, 솔지 대단했지", "복면가왕 산들, 진짜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산들은 지아의 '응급실'과 드라마 '추노'의 OST '낙인' 등의 무대를 펼쳐 준우승을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